2022-02-28 TIL

디스크 스케줄링(Disk Scheduling)

1. FSFS(First Come First Saved) 스케줄링

• 요청이 들어온 순서대로 처리
• 단 비용이 많이 발생되어 비효율적

  2. SSTF(Shortest Seek Time First) 스케줄링

• 현재 디스크 헤드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실린더에 요청을 우선적으로 처리.
• Seek Time(탐색 시간)아 적기 때문에 처리량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반면, 안쪽이나 바깥쪽에 있는 요청들은 기아(Starvation, 특정 프로세스의 우선순위가 낮아서 원하는 자원을 계속 할당받지 못하는 상태) 상태일 수 있으며, 각각의 요청들에 대한 응답시간의 편차가 크다(어떤 건 빨리 응답하고, 어떤 건, 요청 시간 대비 늦게 응답)

  3. SCAN 스케줄링

• 디스크의 한쪽 끝에서 반대쪽 끝으로 이동하면서 처리하며, 마지막 실린더에 도착하면 반대 방향으로 스캔들 진행. 마치 엘레베이터가 동작하는 원리 같아서 엘레베이터 기법이라고도 한다.
• SSTF에서 발생하는 기아 가능성을 제거할 수 있고, 응답시간의 편차를 줄일 수 있다.
• 예를 들어, 헤더가 안쪽 방향(0)을 향하고 있으면 0에 있는 방향은 모두 처리한 후, 0에 도착하고 반대쪽 방향으로 향한다. 반대쪽 방향으로 향하던 중, 중간에 새로운 요청이 들어오더라도, 해당 요청을 아직 지나치지 않으면 해당 요청을 처리한다. 그러므로 양 끝 단에 있는 요청이 중간에 있는 요청보다 더 늦게 처리될 수도 있다.

  4. C-SCAN 스케줄링

• 디스크의 한쪽 끝에서 반대쪽 끝으로 이동하면서 처리하며, 마지막 실린더에 도착하면 시작점으로 되돌아간 후 다시 스캔을 진행. SCAN보다 조금 더 균등하게 시간을 분배할 수 있다.
• 하지만, 바깥쪽에 처리할 요청이 없어도 헤드가 끝까지 이동하기 때문에 비효율적일 수 있다. 즉, SCAN과는 다르게 중간에 요청이 들어오더라도 해당 요청을 처리하지 않고 큐에 모았다가 일전에 요청한 것들을 다 처리한 후 처리한다.

  5. LOOK, C-LOOK 스케줄링

• SCAN과 C-SCAN을 보완하기 위한 스케줄링 기법. SCAN과 C-SCAN의 문제점은 끝단에 요청이 없어도 끝단까지 도달하고 만다는 것이다. 따라서 요청이 진행 방향에서 더 이상 없으면, 끝단까지 가지 않고 반대 방향으로 가던가(SCAN), 다시 같은 방향으로 진행(C-SCAN)하게 된다.

  

테이블 구성 요소, 릴레이션 용어

• 릴레이션(Relation): == 테이블
• 애트리뷰트(Attribute): 릴레이션에 저장된 속성. e.g. event_item_id, tag, username
• 차수(Degree): 한 릴레이션에 들어있는 애트리뷰트 수. 예를 들어, member라는 릴레이션에 member_id, member_name, address 이 세가지의 애트리뷰트가 있다면, member의 차수는 3이다. 따라서 차수는 무조건 1 이상이어야 한다.
• 튜플(Tuple): 릴레이션의 각 행을 레코드라고 하고, 이 레코드릐 공식적인 이름을 튜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 카디날리티(Cardinality): 카디날리티는 릴레이션 튜블의 개수이다. 카디날리티는 차수와 달리 0을 가질 수 있다. 수강생 테이블인데 실제로 아직 수강생은 아무도 등록하지 않아서 0명일 수 있기 때문이다.
• 도메인(Domain): 도메인이란 릴레이션에 포함된 각각의 속성들이 가질 수 있는 값들의 집합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member 라는 릴레이션에 성별이라는 속성(애트리뷰트)이 있으면, 이 속성이 가질 수 있는 값은 남 또는 여밖에 없다. 즉, 성별 속성의 도메인은 남, 여이다.